계간지 「인커밍」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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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우리가 희망하는, 대비해야 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들에 대해”
기본소득당 정책연구소의 이름 인커밍(Incoming)은 온다, 도착한다, 진입한다는 뜻입니다. 전쟁 영화에서 적의 기습을 받을 때 “인커밍!”이라고 외치죠. 대용량 파일 다운로드 시간이 지금보다 꽤 길던 시절에 다운로드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생성되는 폴더명이기도 합니다. 「수입(收入)」이란 뜻도 있습니다. 수입과 지출을 영어로 incoming and outgoing이라 합니다. 기본소득당 정책연구소의 정기간행물 제호를 「인커밍」으로 정했습니다. 다가오는, 우리가 희망하는, 또는 대비해야 하는, 또는 점점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들을 이야기해보자는 취지입니다. 기본소득 뒤에 붙이면 「다가오는 기본소득」이 되고 기후위기 뒤에 붙이면 「닥쳐오는 기후위기」가 됩니다.
기본소득은 아직 없는, 그러나 미래에 오리라고 우리가 믿고 그렇게 만들 제도입니다. 그런데 우리, 기본소득당도 「오고 있는」사람들입니다. 아직 작고 목소리 약한 정당이지만,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세상은 시간이 갈수록 많은 공감을 얻을 겁니다. 다만 우리 사회의 위기적 징후를 보면 정치 주체가 느긋하게 기다릴 여유는 없죠. 우리가 바라는 미래를 앞당겨야 하죠. 기본소득당 창당 3주년을 맞아 「인커밍」을 창간하는 이유도 거기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미래를 위해 소통하고 연결하고 설득하기 위해서입니다. 기본소득을 비롯해 사회 주요 의제에 대한 우리 입장을 전하고, 당 내외의 의미 있는 경험과 의견을 나누고, 주요 이슈를 이해하는 좋은 관점을 소개하려 합니다. 당원과 지지자, 우리에게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일차척인 독자지만 독자가 꾸준히 넓어지길 기대합니다.
- 기본소득당 오준호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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