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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420 공동투쟁단 출범식에 함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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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본소득당 작성일 : 2022.04.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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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 인천시장 후보는 출마회견을 마치고 바로 인천 420 공동투쟁단 출범식으로 향했습니다. 햇빛 때문에 눈을 제대로 뜨기 어려웠던 출범식이었지만 최근 일련의 사태로 자리에 있던 동지들의 분노를 귀담아 들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420 공동투쟁단에 함께한다고, 장애인 권리 박탈하는 정치와 맞서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이에 환영해주신 공동투쟁단의 동지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김한별 위원장의 발언 전문을 공유드립니다.




"최근 이준석 대표의 장애인 인권 운동에 대한 처참한 발언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시민들을 볼모로 잡고 시위를 한다며 시위의 의미를 훼손했으며 장애인 차별 문제같은 정말 중요한 문제를 뒷전으로 밀어냈습니다.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가 사회에 보낸 그 시그널은,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틀어버린 꼴이 되었습니다. 동료시민으로서 연대의 마음으로 감수할 수 있는 숭고한 불편함을 지워버리고, 시위가 잘못됐다고 믿는 이들에게 정당성을 부여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인천 공동투쟁단의 투쟁이 어려워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쟁이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는지는 상관않고 비장애인이 불편한지, 안 불편한지가 마치 메세지의 진정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근한 예시로 활동지원서비스 24시간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 누군가는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문제인데 이것을 간단하게 비장애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련되게, 완만하게 요구할 수 있다는 말인지. 분노가 찹니다.

저와 기본소득당은 이 기준 바꿔내겠습니다. 장애인 차별 문제를 외면하고 묵인하는 정치를 끝내겠습니다. 기본소득 정신과 맞닿아 있는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구호처럼, 차별철폐의 인천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요구인 이동권, 노동권, 교육권, 탈시설 권리 확대를 약속하는 정치인을 자임하겠습니다. 함께하겠습니다."


2022.04.05

인천 420 공동투쟁단 출범기자회견에서 

기본소득당 인천시장 후보 김 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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