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개혁진보3당 광주 선거연대 공식 제안 “호남 정치 쇄신, 3당이 함께 만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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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2026. 5. 6. (수) 11:30│ 보도: 배포 즉시 │ 담당: 당대표 비서실장 양다혜 010-5624-5529
기본소득당, 개혁진보3당 광주 선거연대 공식 제안
“호남 정치 쇄신, 3당이 함께 만들어가자”
─ 광주 선거연대 승부수, 조국혁신당·진보당에 중대선거구·보궐선거 연대 공식 제안
─ 이번 주 일요일까지 결단 촉구…“한 발씩 양보하면 함께 승리할 수 있다”
○ 기본소득당 호남선거대책위원회가 5월 6일(수) 오전 11시 신지혜·박은영 후보 선거사무소(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 310)에서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용혜인 상임선대위원장은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에 광주 선거연대를 공식 제안하며 호남 정치 쇄신의 승부수를 던졌다.
○ 용 대표는 조국혁신당·진보당에 선거연대를 공식 제안했다. “광주 네 곳의 중대선거구와 광산을 보궐선거에서 선거연대 논의를 지금 바로 시작하자”라며 “국민의힘 해산과 정치개혁을 위해 함께해온 3당이 서로 한 발씩 양보한다면 함께 승리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본소득당은 조국혁신당·진보당이 5월 10일(일)까지 선거연대 제안에 답변해줄 것을 요청했다.
○ 용 대표는 이번 선거연대의 의미를 호남을 넘어 전국적 차원으로 확장했다. “3당이 함께 광주 중대선거구와 광산을 보궐선거를 호남 정치 쇄신의 상징으로 만들어낸다면, 그 바람은 광주에서만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호남 정치 전체를 흔드는 거대한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용 대표는 민주당 독점 정치의 폐해도 강하게 비판했다. “선거철만 되면 등장하는 돈정치·비리정치, 불통 정치를 이제는 끊어내야 할 때”라며 “기본소득당은 단지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에서 멈추지 않겠다. 반드시 승리하고, 기필코 호남 정치 쇄신을 이뤄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용 대표는 지난 연휴 보성·여수·해남·광주 등 전남광주 11개 시군을 순회하며 시민들을 직접 만났다. 광산을에 숙소를 마련하고 호남에 상주 중인 용 대표는 5월 중 서부권 공약 발표를 비롯해 6·3 지방선거까지 호남 후보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 행사 사진은 구글드라이브(아래 링크)에 게시될 예정이오니 취재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용혜인 당대표 모두발언 전문. 끝.
[참고] 용혜인 당대표 모두발언 전문
안녕하십니까. 기본소득호남시대 상임선대위원장 용혜인입니다.
지난 주 이곳 광산에 집을 구했습니다. 연휴 내내 호남 전역을 돌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농어촌기본소득, 행정통합 논의에서 기본소득당이 보여준 선명한 정책 비전과 투철한 실천력을 기억하고 반겨주시는 주민들 덕분에 힘든 줄 모르고 이 곳 광산 뿐 아니라 11곳의 전남 시군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꼈습니다. 호남의 행정과 입법을 독점하고 있는 민주당을 견제하고 견인해 나갈 제대로 된 정치세력으로 뿌리내려야 한다, 그러려면 더 과감하게 호남에서 조직을 확장해나가야 한다는 말씀, 단순히 열심히 하는 것을 넘어 반드시 용혜인 같은 후보를 당선시켜 일당백의 의정활동을 이곳 호남에서도 펼쳐야 한다는 조언 모두 깊이 새겼습니다. 주신 말씀대로 앞으로도 호남에서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 더욱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유능한 진보정치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환영해주시고 또 조언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기본소득당이 호남에 집중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호남의 발전은 역사적 정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전환의 시대, 행정통합과 산업혁신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호남이 주민과 함께 모두 잘사는 전환을 만들어낼 때, 대한민국 대전환의 방향도 정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의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란 세력에 결코 자리를 내주지 않고 더 개혁적인 정치를 요구해 온 호남이야말로, 내란정당을 해산시키고 새로운 정치를 열어나갈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의 모습입니다. 즉, 호남 정치를 쇄신해내고 건전한 정책 경쟁을 가능하게 하는 정치적 토양을 만드는 것, 그것은 호남뿐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가 걸린 일입니다. 그렇기에 기본소득당과 저 용혜인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대한민국 정치 쇄신을 위하여, 호남의 발전과 호남 정치쇄신에 명운을 걸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더더욱 이번 지방선거 직전의 정치개혁 논의의 결과가 너무나 아쉽습니다. 내란세력을 몰아내고 열리는 첫 번째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시민의 뜻을 그대로 의석에 반영하는 민심 그대로의 정치개혁이 필요한 때였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이전의 여러 약속들을 내팽개치고 또다시 국민의힘과 밀실야합으로 정치개혁을 멈추게 만들었습니다. 여전히 더불어민주당의 기득권 야합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곳 광주에서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열린 것도 사실입니다. 광주 네 곳에 처음으로 중대선거구제가 도입됐고, 대한민국에서 여섯 번째로 젊은 도시 광산에서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첫 번째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립니다. 호남 정치 쇄신을 위해서도, 또한 전국적인 정치개혁의 진퇴를 위해서도 놓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이번 중대선거구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어렵게 한 걸음씩 떼고 있는 정치개혁이 또다시 멈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용혜인, 지난 수개월간 호남의 주민들과 농어촌기본소득 도입, 행정통합 논의를 함께해가며, 호남 정치의 쇄신이 얼마나 중요한 과제인지, 주민들이 그것을 얼마나 바라는지 그 절박함을 너무나 잘 알게 되었습니다. 중앙정치에서, 아니 내 바로 옆 동네에서 기본소득, 기본사회가 논의되든 말든 관심도 없는 기득권 정치의 모습, 선거철만 되면 늘상 등장하는 돈정치·비리정치의 모습, 겉이름만 민주이지 그 무엇하나 지역 주민과 소통하지 않는 불통의 정치, 이제는 끊어내야 할 때 아니겠습니까.
그렇기에 저 용혜인과 기본소득당은 단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에서 멈추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겠다, 기필코 호남정치 쇄신을 이뤄내겠다 각오합니다.
이에 따라 저 용혜인은 오늘 당의 대표이자 호남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에게 공식적으로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광주에서 열리는 네 곳의 중대선거구와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의 선거연대 논의를 지금 바로 시작합시다. 전국적으로는 국민의힘 해산과 정치개혁을 위해 오랜 시간 연대해왔으며, 호남에서는 민주당 독점의 정치 질서를 바꿔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말해온 우리 3당이 서로 한 발씩 양보한다면 충분히 함께 승리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호남 정치의 변화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열망에 기본소득당,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함께 응답하여, 광주 네 곳의 중대선거구와 광산을 보궐선거를 호남 정치 쇄신의 상징으로 만들어 낼 수 만 있다면, 그 바람은 단지 광주에서만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호남 정치 전체를 흔드는 거대한 변화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기본소득당은 이번 주 일요일까지 호남 발전과 호남 정치 쇄신을 위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의 결단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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