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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대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 간담회 SNS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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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국 작성일 : 2026.04.0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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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 간담회 SNS 메시지


광주전남 현장 일정의 첫 시작으로 무안공항을 찾아 여객기 참사 유가족분들을 만났습니다.


4월 1일 기준, 수천 점의 유류품과 서른네 분의 유해가 확인되었습니다. 정밀조사가 시작되면 1,000점 이상의 유해가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폐기물 속에서 가족의 유해를 찾아야 하는 유가족들의 심정이 얼마나 참담할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있어서는 안 되었을 일입니다. 참사를 막는 데 실패했던 국가가, 참사 수습과 희생자 예우라는 기본적인 일조차 해내지 못했습니다. 초기 수습 실패와 유해·유류품 무단 방치에 정부가 명확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장마 전 완전한 재수색이 마쳐져야 합니다. 더는 한 점 의혹과 고통이 남지 않도록 신속하고 철저하게 임해야 합니다.


정부는 '유가족이 원해서' 재수색을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대응해서는 안 됩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수색하지 않았던 잘못을 바로잡는 것이고, 국가의 책임에서 비롯된 일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이재명 정부답게 임해주십시오.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이 반드시 지켜지기를 바랍니다.


“네 번째, 다섯 번째 장례는 치르지 않게 해달라”


유가족분들께서 피토하는 심정으로 전해주셨을 그 말씀이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유가족들께 기본소득당이 정기적으로 무안으로 내려와서 정부여당과 소통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2026년 4월 4일

기본소득당 대표

용 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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