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과 간담회 "AI 대전환 시대, 노동·안전 패러다임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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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2026.2.2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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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노동·안전위원회 사무처장 홍종민 010-2449-4736
기본소득당,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과 간담회
"AI 대전환 시대, 노동·안전 패러다임 전환해야"
- 최승현 위원장, “AI 대전환 시대, 기술 혁신이 노동자의 위협이 되지 않도록 안전망 설계해야”
- 최승현 위원장, “산재 감축의 시작은 ‘드러나지 않는 위험’을 포착하는 통계의 혁신부터”
- 류현철 산안본부장, “본부장 취임 전부터 함께해온 문제의식으로 정책 실현을 위해 협력 요청”
기본소득당이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AI와 로봇 기술이 노동을 대체하는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노동·안전 패러다임 구축을 촉구했다.
기본소득당 최승현 최고위원 겸 노동·안전위원장은 24일(화) 오후 3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을 만났다. 이번 간담회는 과거 질병판정위원회 위원 및 건강권 활동을 함께해온 두 전문가의 만남으로, 단순한 의례적 방문을 넘어 기술 대전환기 속 노동의 위기를 진단하고 실무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승현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최근 AI와 로봇 기술의 급격한 확산이 노동 현장에 가져온 심각한 위협을 경고했다. 최 위원장은 “기술 대전환은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할 잠재력이 있지만, 현장에서는 노동자의 일자리를 빼앗고 기계적 속도에 인간을 맞추게 하여 산재 위험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최승현 위원장은 정부가 산재 사망을 줄이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통계”부터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최 위원장은 “▲위험이 집중되는 세부 직종 단위의 통계를 신설하고, ▲노무제공자의 산재 발생 현황을 연말 「산업재해현황」에 포함하며, ▲제도별로 분절된 재해보상 통계를 하나로 묶는 ‘노동재해종합통계’를 구축하여 ‘드러나지 않는 위험’을 포착하는 것이 산재 감축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산재 통계의 혁신은 본부장 취임 전부터 함께해온 문제의식으로 산업안전보건본부에서도 내부 TF 논의 및 공론화 준비 등이 추진중이다. 기본소득당에서도 내용 구성 및 공론화에 많은 도움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이재식 노동·안전위원회 부위원장(전국환경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방두봉 노동·안전위원회 대외협력본부장(공공운수노조 지역난방안전지부 지부장)이 함께 하며, 지하 및 노면 작업 안전 확보의 필요성과 지게차 고소작업의 위험성 등 노동 현장 안전관리 대책 수립을 위한 현장 의견을 제시하였다.
기본소득당 노동·안전위원회와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는 논의된 의제들을 구체화하기 위해 함께 정책 논의를 이어가기로 협의했다.
[참고1] 간담회 사진
끝.
[참고1] 간담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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