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기본소득당 용혜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예방에 "내란세력과의 타협 아닌 진정한 여야 협치 쌓아갈 책임 함께 짊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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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본소득당 용혜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예방에 "내란세력과의 타협 아닌 진정한 여야 협치 쌓아갈 책임 함께 짊어지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5일 기본소득당을 예방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청래 대표, 한민수 비서실장, 권향엽 대변인이 방문했습니다. 기본소득당에서는 용혜인 대표, 양다혜 비서실장이 맞이했습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정청래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내란 종식과 검찰·사법·언론 개혁의 완수 의지를 강력히 밝힌 점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또한, 용 대표는 "내란세력과의 타협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여야 협치를 다시 쌓아나가는 책임을 함께 짊어지겠다"며 정 대표가 보여준 '책임지는 여당'의 모습에 '책임지는 야당'으로 화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용혜인 대표 모두발언 전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의 기본소득당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정청래 대표님은 정치 역정 내내 일관되게 당원의 힘을 믿고, 그 뜻을 정치로 구현하고자 노력해 오신 분입니다. 당원 중심 정당으로 나아가려는 현재 민주당의 시대정신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분이 당대표로 선출되셨다고 생각합니다.
경선 과정에서 보여주신 정청래, 박찬대 두 의원님의 절제된 선의의 경쟁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민주주의의 본령을 지키려는 그 모습이 당원들뿐 아니라 정치권, 그리고 국민에게도 큰 울림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정치가 더욱 성숙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셨습니다.
당대표 취임 일성으로 내란 종식과 검찰·사법·언론 개혁의 완수 의지를 강력히 밝히신 점, 특히 “추석 전까지”라는 시한을 스스로 제시하며 개혁의 책임을 앞장서서 지겠다고 하신 점에 깊이 공감하며 경의를 표합니다. 현실적인 어려움이 충분히 예상됨에도, 책임지는 여당의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 평가합니다.
기본소득당도 과거 야5당 시절부터 더불어민주당과 정권교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 연대는 정당사적으로도 전례 없는 진전된 협력이었다고 평가합니다.
정청래 대표께서 강조하신 것처럼, 개혁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앞으로 더 많은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이제 여당과 야당으로 민주당과 기본소득당의 위치도 달라졌지만, 함께 국민께 약속한 개혁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한 뜻이다. 경쟁과 협력이 더욱 진취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데에는 조금의 의심도 없습니다.
여당만의 노력으로는 개혁이 완수되지 않는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기본소득당 역시 내란세력과의 타협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여야 협치를 다시 쌓아나가는 책임을 함께 짊어지겠습니다. 정청래 대표님께서 ‘책임지는 여당’의 모습을 보여주셨듯, 저 또한 ‘책임지는 야당’으로 본받겠습니다.
오직 국민과 국가의 미래 앞에 개혁으로 협력하고, 개혁으로 경쟁합시다.
개인적으로는 인연이 닿지 않아 그간 뵐 기회가 적었습니다만, 정청래 대표님의 유능하고 유연한 정치적 수완을 늘 인상 깊게 지켜봐 왔습니다. 궁금했고, 또 배우고픈 점도 많습니다. 이렇게 당대표로서 직접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자주 뵈면서 더 많은 인연과 협력이 쌓여나가길 기대합니다.
당대표 취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8월 5일
기본소득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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