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 8월 강연 <기본소득VS안심소득, 비교 제대로 하기>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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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서울시당 8월 강연 <기본소득VS안심소득, 비교 제대로 하기>가 열렸습니다.
이번 강연은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로 활동하시는 백승호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님을 모시고, 기본소득과 서울시 안심소득의 비교를 통해 우리 사회가 왜 기본소득이 있는 복지국가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본소득의 경우 낙인효과 없이 복지 확대에 대한 동의를 늘릴 수 있는 반면, 안심소득은 현재의 공공부조보다는 나을지언정 그 한계를 똑같이 답습하는 태생적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복지 정책을 도구적으로 도입해온 역사를 돌아보며 더 많은 철학적 논의와 숙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도 나누었는데요. 사회 분열과 복지의 축소가 아닌 사회 통합적인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보편적 기본소득과 사회보험, 요양·돌봄 등 사회서비스 확대가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열정적으로 강연에 임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서울시당은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으로 당원 여러분을 만나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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