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대표] 제주항공 여객기참사 전면 재수색,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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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참사 전면 재수색,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 제주항공 여객기참사 전면 재수색이 실시됐습니다. 민·관·군·경 합동 250명 규모로, 공항 외부를 포함한 전방위적 수색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전면 재수색 계획에 대한 유가족 대상 브리핑도 이뤄졌습니다.
기존 잔해물 뿐만 아니라 공항 외부까지 너르게 수색범위에 포함했고, 민간 전문가의 참여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정입니다. 더 이상 진실이 휩쓸려 사라지지 않도록, 철두철미한 재수색이 진행되기 바랍니다. 필요하면 기간을 연장해서라도, 한 치의 부족함 없이 온전히 진실을 밝혀내야 합니다.
무엇보다 전면 재수색에 있어 유가족과의 긴밀한 소통이 이뤄져야 합니다. 애초에 유가족의 목소리에 귀기울였다면, 유해 수색이 이렇게 지연될 일도 없었습니다. 오늘 현장에서도 정부당국이 재수색 방법을 유가족과 충분히 소통하지 않아, 재수색 중단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전면 재수색 기간 동안 정부가 하루 단위로 진행상황을 공유하여, 유가족의 마음에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기본소득당은 호남선대위 출범 이후, 첫 일정으로 무안공항을 찾았습니다. 여객기참사 유가족 분들을 만나뵙고, 앞으로 정기적인 만남과 연대로 정부여당과의 소통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 약속드렸습니다.
이후, 정부에 신속한 전면 재수색 추진과 유가족과의 긴밀한 소통을 여러 차례 당부했습니다. 정부가 유가족과 상시 협의하겠다고 밝힌 만큼, 향후에도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는지 점검해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제주항공 여객기참사 유가족 분들의 곁에서, 참사의 진상규명과 피해자 존엄 회복이 이뤄지도록 온 힘을 다해 연대하겠습니다.
2026년 4월 13일
기본소득당 대표
용 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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