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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대표] 기본소득당 6.3지방선거승리 결의대회 비전발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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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국 작성일 : 2026.03.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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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대표 발언문


□ 일시: 2026년 3월 28일(토) 오후 2시 30분

□ 장소: 국회 소통관


기본소득당 6.3 지방선거 승리결의대회에 함께하시는 당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기본소득당 대표, 용혜인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여주신, 또 온라인 중계로 함께하고 계신 기본소득당의 대의원,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해 다 함께 첫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그 발걸음에 앞서, 6월 3일까지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확실하게 알아야겠죠?


AI 대전환을 준비해온 유일한 진보정당, 기본소득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내보일 선명한 대안 ‘기본소득 지방시대’를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짧고 굵게.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2.3 내란이 끝났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원 여러분, 우리 앞에 진짜 위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틀라스 로봇, 다들 들어보셨죠? 현대차가 2028년부터 공장에 투입하겠다고 선언한 휴머노이드 로봇입니다.

AI와 자동화가 공장을 넘어, 물류를, 서비스를, 사무직을 빠르게 대체해나가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사라지고, 부는 소수의 부자들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지방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인구가 줄고, 마을이 비고, 학교가 문을 닫습니다.

전남 어느 면 단위 마을에 가면 노인분들이 "이제 우리가 죽으면 이 마을도 없어진다"고 하십니다.


대한민국이 마주한 이 위협들의 공통점이 뭘까요?

기존 정치의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던대로의 국가시스템과 땜질식 처방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해결하지 않으면, 사회적 불평등은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해지리란 것입니다.


검찰개혁·사법개혁·언론개혁에 목소리를 높이는 민주당도, 조국혁신당도 이 구조적 개혁에는 주저하고 있습니다.


행정통합하고, 산업투자도 한다지만 지역소멸 지역은 어떻게 할 건데? 일자리 사라지는데 사람들 소득은 어떻게 할 건데?

해법이 없습니다. 관심이 없습니다.


기본소득당이 나서야 하는 이유,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민생과 현장에 강한 유능한 강소정당, AI 대전환을 유일하게 준비해온 진보정당이 나서서 선명한 해법을 내놓아야 합니다.

12.3 내란청산, 그다음 더욱 위협적인 대한민국의 위기를 앞장서 막아내야 합니다.우리가 해결하지 않으면 아무도 해결하지 못한다는 각오로 나서야 합니다.


당원 여러분,

‘기본소득 지방시대’는 다가오는 행정통합·산업혁신·지역소멸 시대의 선명한 대안입니다.


사람 중심 투자로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AI 전환’, ‘지역소멸’, ‘기본소득’을 연결하는 기본소득당의 분명한 대답입니다.


행정통합이 시작됐습니다. 최대 20조 국가투자까지 이뤄집니다.

AI·에너지·로봇 등 지방에서 산업혁신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그런데 이 생산만 혁신하고, 분배는 혁신하지 않으면요? 

불평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일자리는 사라져 민생 핵심인 소득이 무너집니다.

10년을 앞서 가려다, 100년을 후퇴시키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지 않으려면, 기본소득이라는 분배혁신이, 이 시점에, 반드시 같이 설계되어야 합니다.


지역소멸의 관점에서도 그렇습니다.

시설만 지을 게 아니라 마을에 돈이 돌아야, 필수서비스가 유지되고, 사람들이 남습니다.

지역경제가 자생력을 갖춰야 청년이 돌아오고, 노인이 버팁니다.

그래야 장기적 처방도 힘을 받습니다.


기본소득당이 전국을 돌고, 국회에서 밀어붙여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만들어낸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행정통합 과정에서 농어촌을 소외시켜선 안 된다고, 기본사회 정책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말한 이유가 그것입니다.


그 핵심에 바로, 우리 당의 존재 이유인 ‘기본소득’이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기본소득, 기본사회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이곳 국회에서 여당인 민주당은 기본소득, 기본사회 제대로 논의조차 않습니다. 조국혁신당은 AI 시대 답을 못 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한 길, 그러나 민주당이 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 바로 그 길을 기본소득당이 지방의회에서 먼저 열어갑시다.


이것이 기본소득 지방시대입니다.

기본소득당 한 명의 국회의원이, 선명한 미래비전으로 정치를 선도했듯

기본소득당 한 명의 지방의원이, 지방의 미래를 바꿔낼 정치를 열어나갈 수 있습니다.


기본소득당은 이미 기본소득 지방시대 정책을 완비해뒀습니다.

기본소득 지방시대를 위해 이번 지선에서 다섯 가지를 내걸겠습니다.


하나, 산업혁신 지방대도약입니다.

행정통합 이후 대규모 국가투자가 지역으로 들어옵니다. 

AI·에너지 대전환의 공공투자를 강화하고, 5극 3특 지방주도성장의 산업혁신 모델을 분명하게 제시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그 투자의 결실을 주민에게 돌려주는 이익공유 제도를 지방의회에서 만들겠습니다.


둘, 기본소득 실현입니다.

아동청소년기본소득, 청년기본소득, 농어촌기본소득과 햇빛바람소득의 전국 확대 등 풀뿌리 기본소득을 지방의회에서 조례로 만들어내겠습니다.


셋, 기본경제 실현입니다.

교육·돌봄·교통·의료·금융·주거 등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에

무조건성‧보편성의 사회안전망으로 확실한 방향을 선도하겠습니다.

사회연대경제를 전달 벨트로 지방정부 곳곳에서 활성화시키겠습니다.


넷, 지방정치 혁신입니다.

토호·부패·극우 정치를 지방정치에서 몰아내고, 주민발안제·주민투표제 등 주민 직접 정치를 확실하게 강화하겠습니다.

청렴한 기본소득당 지방의원이 지방의회 혁신을 주도하겠습니다.


다섯, 인권도시 실현입니다.

지역사회의 일원인 이주민·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차별금지·생활동반자 조례 제정으로 대한민국 어디서든 자신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회를 기본소득당이 주도하겠습니다. 

‘노키즈존’ 없는 아동친화도시로 초저출생 시대에 경종을 울리겠습니다.

거대양당이 표가 안 된다고 외면해온 의제를 기본소득당이 지방의회 중심으로 가져오겠습니다.


기본소득당의 선명한 ‘기본소득 지방시대’가 이번 지선을 정책 선거, 미래 선거를 열어낼 유일무이한 지방비전이 되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당원 여러분,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작은 정당입니다.

모든 곳에서 다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확실한 대안을 가진 우리가 이기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한참 뒤쳐집니다.

이기기 위해, 철저하게, 선택과 집중을 하겠습니다.


‘호남 집중’과 ‘청년 집중’을 양축으로 가동하겠습니다.

전남 문지영, 광주 박은영, 전북 김철호. 시도당위원장 세 분이 이미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저 용혜인이 직접 호남선대위원장을 맡겠습니다.


당세가 지금보다 더 약했던 지난 지선 데이터에서도, 호남, 특히 농어촌에서 기본소득당 득표율은 다른 진보정당을 이겼습니다.


지난 7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저 용혜인과 기본소득당의 역량과 실력.

농어촌기본소득 성과, 전남광주 행정통합 성과, 호남 진보정치 쇄빙선이란 당의 성과와 비전으로 호남에서 반드시 지방의원을 배출하겠습니다.


노서영, 김진서, 홍순영, 노치혜, 윤원정 등 우리 청년 후보들을 주목해주십시오.

당원의 70%가 2030 청년인 기본소득당의 청년 후보들이야말로 광장 민주주의와 AI 시대 혁신을 새로운 청년정치의 가치로 동시에 끌어안을 수 있는 적임자입니다.


AI 시대, 청년에게 새로운 기본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청년 집중 전략으로 수도권 청년 지지층을 적극 확대해 나겠습니다.

은평과 안산에서, 반드시 기초의원을 배출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당의 정체성인 ‘기본소득’을 이번 지방선거의 핵심 의제로 전면화시킵시다.


유권자의 피부로 체감되는 아틀라스 위협 앞에서, AI 대전환의 유일하고도 분명한 대안인 기본소득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지방정부에서 이미 풀뿌리 기본소득은 민생을 살리는 대안으로 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후보는 지방에서 기본소득을 가장 잘 아는 후보, 잘 해낼 후보로 나서고, 전국에서 기본소득을 공약하는 후보라면 당을 가리지 않고 만나 전국의 기본소득 약속지도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이번 지선 자체를 기본소득 공론화, 기본소득 제도화의 장으로 만들어내야 합니다. 

지금이 적기입니다.


당원 여러분, 저 용혜인과 청년 20여 명이 스타트업처럼 출발해 창당 첫 해 국회의원을 당선시키고, 2만 5천 당원을 만나, 유능한 진보정당으로 성장해온 것이 바로 우리 기본소득당입니다.


솔직히 창당 7년 동안 단 한 번도 쉬운 선거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번도 주눅 들지 않았습니다.


국회의원 1석으로 수많은 성과를 내왔고, 국민 속에 기본소득의 비전과 확신을 각인시켰습니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만들었습니다.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쇄빙선이 됐습니다.

이태원 참사, 오송 참사. 국가폭력 피해자들 곁에 있었습니다.

12.3 내란, 광장에서 함께 싸웠습니다.


1석으로 이만큼 했습니다.

기본소득당 지방의원이 지방의회에 진출한다면, 

또 얼마나 많은 것을 바꿀 수 있겠습니까.


AI 위기 앞에서 기본소득이라는 유일한 대안을 가진 정당.

지역소멸 앞에서 검증된 민생 처방과 현장의 역동성을 가진 정당.

이재명과 함께하되 민주당보다 더 과감하게 나아가는 정당.

그 정당이 기본소득당입니다.

그 정당을 우리가 함께 만들어왔습니다.


당원 여러분,

시대가 우리의 승리를 요구합니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기본소득당이 차세대 진보정당으로 도약해야 하는 것은, 오늘 모인 우리 기본소득당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시대에 맞는 새로운 진보정치가 국민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반드시 승리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기본소득이 흐르면 지방이 삽니다.

기본소득당이 앞장서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당원 여러분, 6·3 지방선거 함께 승리합시다! 

반드시 승리합시다!

기본소득 지방시대, 우리가 열어냅시다!


감사합니다!


2026년 3월 28일

기본소득당 대표

용 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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