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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서영 대변인] ‘극우 청년 오디션’ 결과, 지도부 선 그을 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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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국 작성일 : 2026.03.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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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서영 대변인 브리핑


□ 일시: 2026년 3월 25일(수) 오후 3시 30분

□ 장소: 국회 소통관


■ ‘극우 청년 오디션’ 결과, 지도부 선 그을 일 아니다


국민의힘이 ‘혁신 공천’의 일환으로 실시한 ‘청년 광역의원 대국민 오디션’ 결과 상위 20명 가운데 6명이 공개적으로 극우 성향을 드러내온 인사로 파악됐습니다. 나이만 청년인 ‘윤어게인’ 공천이 어떻게 '혁신'이냐 묻기도 이제 입이 아플 지경입니다.


특히 수도권 포함 권역에서는 윤석열 정권 당시 대통령실에서 근무하거나 국민의힘에서 당직을 맡은 경우를 제외하고도 상위 10명 중 4명이 ‘윤어게인’ 인사입니다. 10.29 이태원 참사에 공산주의 세력이 개입했다는 음모론을 제기한 후보는 가산점을 받았고,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가 지지한 후보도 높은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본선은 공관위 면접으로 결정된다”며 선을 그었지만, 책임 회피입니다. 극우 성향 후보들이 상위권 후보로 부상하기까지 그 시스템을 설계 및 방치하고 키운 책임은 국민의힘에 있기 때문입니다.


세대교체를 표방했지만 내용은 텅 빈 채 ‘극우 세대교체’만 앞두고 있는 셈입니다. 결국 국민의힘은 극우를 걸러내지 못한 게 아니라, 걸러낼 의지가 없는 정당인 것입니다. ‘절윤’ 선언은 역시나 선언에 그쳤습니다.


청년세대 극우화 현상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상당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내란 극우 정당으로서 청년세대의 극우화를 계속 부추긴다면, 국민적 비판은 비단 지방선거 심판만으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기본소득당은 다가오는 6.3 지선, 청년후보단을 중심으로 국민의힘의 청년 극우화 계획에 정면으로 맞서 내란청산과 광장민주주의를 지켜내겠습니다.


2026년 3월 25일

기본소득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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