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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용혜인, “6·3 지선 승리로 차세대 진보정당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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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국 작성일 : 2026.03.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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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2026. 3. 17.(화) 12:30

보도: 배포 즉시

담당: 대변인 노서영 010-7589-1530


기본소득당 용혜인, “6·3 지선 승리로 차세대 진보정당으로 도약”


- 용혜인 대표, 기자간담회서 지선 전략 발표… 전국 정당득표율·지방의원 배출 목표, ‘호남·청년·기본소득’ 집중 전략

- 기본소득당 재보궐 대응, 호남과 경기 안산을 중심으로 당내 논의 진행 중


○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3 지방선거 전략과 당의 비전을 밝혔다. 용 대표는 "AI 대전환 시대, 기본소득당이 이번 6·3 지방선거 승리로 호남·청년·기본소득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차세대 진보정당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 용 대표는 이번 지선에서 ‘실질적 성과’를 강조하며 “총선까지 내다보고 전국 정당 득표율을 끌어올리는 것, 지방의회에 기본소득당 의원을 반드시 배출하는 것. 두 가지에 모든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광역비례 정당투표와 호남·수도권 전략 지역구에 당의 역량을 모으고, 이번 선거를 차세대 진보정당 완성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 용 대표는 “기본소득당은 창당 이래 AI 대전환을 대비해온 유일한 진보정당으로 독자적 존재의미가 분명하다”면서 “기본소득 지방시대로 행정통합·산업혁신·지역소멸 시대의 선명한 대안을 제출하고, 기본소득을 이번 지선의 핵심 의제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용 대표는 “이재명 정부가 가야 할 길이지만, 민주당도 조국혁신당도 주저하는 일을 과감하게 하겠다”고 전했다.


○ 용 대표는 “이번 지선 승리로 탄탄한 기반의 전국적 진보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호남 집중’과 ‘청년 집중’ 두 전략을 양축으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호남 전략에 관해서는 “직접 호남 선대위원장을 맡아 광주에 상주하며 지방의원 후보 발굴과 호남 특화 공약을 공세적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청년 전략에 대해서는 “청년후보단을 구성하고 ‘청년 기본사회’ 등 청년 특화공약을 앞세워 수도권 2030 유권자 공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민주진보진영 내 갈등에 대해서도 직접 우려를 표했다. 용 대표는 “차기 대권을 둘러싼 때 이른 권력 갈등을 지켜보며 답답하고 안타까웠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힘을 실어 민생·미래 개혁에 박차를 가해도 모자란 지금, 내란세력에 빌미를 내어주고 개혁의 성과가 좌초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기자들의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재보궐선거 대응과 관련해서는 “당의 활동 기반이 있고 기본 전략에 부합하는 호남과 경기 안산을 중심으로 당내 논의를 진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민주당 의원직 상실로 이어지는 안산갑 재보궐선거와 관련해서는 “조심스럽지만 요구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고민하겠다”면서 “다만 당이 전국득표율 득표로 총력을 다하는 만큼 당의 총의와 결정에 따르겠다”고 전했다. “만약 출마한다면 민주당에게 무공천으로 비켜달라고 요청할 생각은 없다. 그게 안산시민과 국민께도 신뢰를 드리는 일”고 못박았다.


○ 민주진보정당과의 선거연대에 대해서는 “큰 틀의 시대정신은 압도적 정권교체로 민주진보진영이 함께 해왔던 대선 때의 선거연대를 이어나가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면서도 “당은 단체장선거에서 기본소득 선거연대를 추진하며 구체적 일정과 방향을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기본소득당은 지난 9일부터 지방의원 후보 출마 선언을 지속해오고 있다. 오는 3월 28일 대의원대회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 기자간담회 전체 영상은 이후 유튜브 ‘용혜인’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yonghyein


[참고1] 용혜인 대표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참고2] 기자간담회 현장 사진. 끝. 



[참고1] 용혜인 대표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AI 대전환 시대, 기본소득당이 이번 6·3지방선거 승리로 ‘호남·청년·기본소득’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차세대 진보정당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기본소득당 당원 여러분,

오늘 자리를 함께해주신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기본소득당 대표 용혜인입니다.


21세기의 새로운 사반세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난 9개월간 내란 극복과 경제 회복에 안정적으로 들어섰습니다. 

정상외교 복원과 관세협상 타결, 주식시장 정상화와 집값 안정,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사법개혁의 국회 통과, 아동수당 확대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실시는 정부와 국회, 국민이 함께 일궈낸 값진 성과입니다.


그러나 조금도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둘러싼 불안정성은 오히려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패권 경쟁은 이란과 미국·이스라엘 전쟁으로 심각한 국면을 맞고 있고, 우리나라 안보와 민생·수출 경제에 커다란 도전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차 아틀라스 논란에서 보듯, 일자리가 사라지는 뉴노멀이 무서운 속도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AI 대전환으로 부는 늘어나지만 편중되고, 민생의 절대적 기반인 소득 위협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초고속 기술혁신과 지정학적 위협은 과거의 국가시스템이나 땜질식 처방으로는 대응할 수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말했듯 구조개혁에 사활을 걸고 국가의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대한민국 대전환, 대도약’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 분야에서 지금껏 상상만 해온 대전환의 내용을 제도적으로 준비하고, 민주적 숙의를 거친 국민적 결단을 해내야 합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 정치는 너무 느긋합니다.

기술과 사회가 변화하는 속도를 정치가 도저히 따라잡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12.3 내란 이후 보수는 국민의 일반 상식 이하로 완전히 도태되었습니다.

무책임과 무능, 무기력에 빠져 극단적 편향과 자기 보신 외에는 무엇도 작동하지 않는 것이 국민의힘의 현주소입니다.

내란정당을 넘어, 도무지 고쳐쓸 수 없는 도태정당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에 그 어떤 최소한의 도움조차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민주진보진영 내 권력 갈등이 부각되는 문제 또한 깊이 우려합니다.

말은 아껴왔지만 차기 대권을 둘러싼 때 이른 권력 갈등을 지켜보며 답답하고 안타까웠습니다.

심지어 최근 공소취소 음모론까지 이어지며 개혁 전선이 흐트러지고 있습니다.

권력이 있는 곳에 갈등은 자연스러운 일이나, 그 역시 때가 있는 법입니다. 무엇보다 올바른 이유가 있어야 하는 법입니다.


다가오는 새정부 2년차는 12.3 내란을 완전히 청산하고, 본격적인 미래개혁을 준비해야 하는 적기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힘을 실어 민생·미래 개혁에 박차를 가해도 모자란 지금, 내란세력에 빌미를 내어주고 개혁의 성과가 좌초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정치의 본령은 미래입니다.


기본소득당은 6·3 지방선거가 이 참단한 정치 현실을, 오로지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 구조로 바꾸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국민의힘은 물론, 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민주진보정당도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민주진보진영이 단지 승리할 수 있다는 안도감에 도취하여서는 안 됩니다. 

내란청산을 완수하는 것, 그것은 출발점에 불과합니다. 

대한민국이 처할 위기는 12.3 내란보다도 더욱 매섭고, 고독합니다. 검찰개혁, 사법개혁보다 도전적이고 근본적입니다. 

과감한 대전환의 개혁을 두고, 무엇이 최선의 해답인지를 신뢰와 정책에 기반한 선의의 경쟁으로 가려내야 합니다.


민주당만으로는 해낼 수 없습니다.

독점적 지위가 오래될수록, 변화의 동력은 사라집니다. 

견제와 경쟁이 없는 정치에서 긴장감이 사라지고 안일함과 권력 갈등이 그 자리를 채우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기본소득당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선명하고 유능한 진보정당의 쓸모를 입증해내겠습니다.


기본소득당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책임지는 야당’을 자임해왔습니다.

광장의 시민들과 함께 12.3 내란을 극복하고, 이재명 정부를 출범시킨 그 책임을 무겁게 짊어지겠다는 각오였습니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과 아동청소년기본소득 확대, 사회연대경제 복원, 과거사 국가폭력 해결, 생명안전기본법 추진 등 민생 현장에서 국정과제를 뒷받침한 분명한 성과를 내왔습니다.

말보다 묵묵한 실천으로 흔들림 없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책임져왔습니다.


기본소득당은 창당 이래 AI 대전환을 대비해온 유일한 진보정당입니다.

다가오는 AI·로봇 기술혁신은 대한민국 대도약의 분명한 기회입니다.

그러나 정치가 개입하지 않으면, 소수가 혁신의 이익을 독점해 사회적 불평등은 걷잡을 수 없이 심화될 것입니다.

일자리가 대체되고 사라지면서 국민의 소득 기반이 아래로부터 무너져내릴 것입니다.


AI 대전환 시대의 가장 확실하고 준비된 대안인 기본소득은 더는 먼 미래의 의제가 아니라, 지금 당장 준비해야 할 현실 과제입니다.

노동, 복지, 재정, 세제, 투자, 산업 등 사회 전반을 함께 조정하는 대전환의 개혁입니다.

그 어떤 정당보다 섬세하게 준비해온 기본소득당이 잘할 수 있는 일이라 자부합니다.


기본소득당의 이번 지선 제1목표는 총선까지 내다보고 진보정치의 혁신을 완성해나가는 것입니다.


진보정치의 혁신은 내용적으로, 역사적으로, 역할적으로 차별화된 정당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진보정당이 국민과 괴리되어 온 근본적 원인인 차별화만을 노리는 반대를 위한 반대는, 오직 확실한 의제적 독자성으로 극복될 수 있습니다.

AI 대전환의 시대, 그 해법에서 출발한 정당으로 기본소득당의 ‘독자적 존재의미’는 분명합니다.

이재명 정부가 가야 할 길이지만, 민주당도 조국혁신당도 주저하는 일을 과감하게 하겠습니다.

연대할 것은 확실히 연대하지만, 잘못할 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독자적 힘을 국민과 함께 우직하게 키워내겠습니다.


AI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쇄빙선을 기본소득당이 주도하겠습니다.


‘기본소득 지방시대’로 행정통합과 산업혁신, 지역소멸 시대의 선명한 대안을 제출하고, 기본소득을 이번 지선의 핵심 의제로 만들어내겠습니다.


기본소득 지방시대는 사람 중심의 투자로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AI 전환·기본소득·지역소멸 대응’을 연결하는 지방비전입니다.


행정통합과 산업혁신의 대규모 국가투자의 결실을 국민의 직접 이익으로 나누고, 지방정부가 키워내고 있는 풀뿌리 기본소득을 정치적·제도적으로 뒷받침해 내수기반을 강화하겠습니다.

‘모두의 성장’과 ‘모두의 기본’을 함께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선순환으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희망의 씨앗을 틔우겠습니다.


이미 기본소득당은 기본소득 지방시대 26대 공약 준비를 마쳤습니다.

산업혁신 지방대도약, 기본소득 실현, 기본경제 실현, 지방정치 혁신, 인권도시 실현의 5대 과제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정책비전을 조기 발표하겠습니다.

기본소득과 함께 준비해야 할 노동, 복지, 청년 사회안전망 또한 구체적으로 제시해나가겠습니다.


이번 지선에서 기본소득당의 지방의회의원 후보들은 모두 기본소득 공약을 전면에 내걸고 제도화에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기본소득을 공약하는 지방선거 후보를 초당적으로 지원하고 연대하는 ‘기본소득 선거연대’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를 기본소득 공론화의 장으로 완성해내겠습니다.


기본소득당은 12.3 내란과 보수정권의 전방위적 퇴행에 맞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국민주권정부 출범에 과감히 헌신했습니다.

이번에도 기본소득당의 기풍대로 하겠습니다.

권력갈등과 당리당략에 머물지 않고, 정책과 비전으로 지방선거를 거대한 미래담론의 장으로 열어내겠습니다.


기본소득당은 이번 6·3 지방선거 승리로 탄탄한 기반의 전국적 진보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호남 집중 전략’과 ‘청년 집중 전략’을 양축으로 가동하겠습니다.


먼저, 진보정당으로서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서 민주주의와 개혁의 뿌리인 호남에 적극 진출하겠습니다.


3월 말 전국대의원대회 후 중앙선대위 설치와 함께 즉시 호남선대위를 설치하고, 당대표인 제가 직접 호남 선대위원장을 맡겠습니다. 광주 동구에 호남선대위 사무소를 설치하고, 전남·광주·전북 호남 전역을 발로 뛰며 직접 후보들을 지원하겠습니다.


후보와 정책 또한 공격적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지난 2월 광주를 찾아 말씀드린 ‘전남광주 통합 완수, 기본소득 수도 완성, 호남 진보정치 쇄신’ 기본소득당의 3대 호남 비전을 완수해가겠습니다.

행정통합 이후 호남을 발전시킬 특화 정책공약을 내실 있게 준비해 발표하겠습니다.

지난주 시도위원장 3명의 광역의원 출마를 시작으로 기본소득당의 광역·기초의원 후보를 적극 선보여 나가겠습니다.


호남의 변화가 정체되어온 것은, 호남의 정치가 정체됐기 때문입니다.

38년 호남 독점 정당체제에, 다가오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의로 그 독점은 더욱 굳어질 것입니다.

호남 진보정치의 다양성은 더 좁아질 것이고, 기본소득처럼 민주당이 주저하는 의제는 의회에서 더 힘을 잃게 됩니다.


기본소득당이 호남 진보정치의 당당한 한 축으로, 새로운 쇄빙선으로 나서 호남 정치 쇄신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습니다.


아울러, 당원의 70%가 2030 청년인 기본소득당이 AI 대전환의 위기 앞에 미래를 저당 잡힌 청년의 삶을 지방선거의 중심으로 가져오겠습니다.


세월호·이태원 두 번의 참사, 12.3 내란과 두 번의 탄핵을 겪으면서도 슬픔과 분노, 혐오를 넘어 연대와 광장을 택한 또래 세대 평범한 청년들과 함께하겠습니다.

구조적 대안과 실용적 대책으로, 청년 세대의 극우화를 부추기는 정치와 정면으로 맞서겠습니다.


청년기본소득을 중심으로 소득·자산·고용·존엄의 4대 기반을 보장하는 사회안전망으로 ‘청년 기본사회’를 이번 선거의 핵심 의제로 제시하겠습니다.

2030 또래 청년의 관점과 경험으로 마음건강, 주거난과 전세사기, 경력단절, 임신·출산·육아, 교육과 민주주의 등 지방특화 공약을 준비하겠습니다.


청년 후보들로 청년후보단을 구성하고, ‘청년퍼스트’를 핵심 전략으로 내걸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2030 유권자 공략에 집중하겠습니다.

서울 은평과 안산 등 당선가능성 있는 경쟁력 높은 청년 후보를 중심으로 기초의원 배출을 목표로 수도권 선거운동 자원을 집중하겠습니다.

청년층 밀집 지역에 선거운동 역량을 집중하고, 청년층이 보고 듣는 온라인 공간과 콘텐츠를 중심으로 홍보전략을 실행하겠습니다.


우리 또래 세대에게 드리운 극우화의 그늘을 유능한 정책 대안으로 확실하게 걷어내고, AI 위기로 흔들리는 청년의 곁을 또래 세대 청년정당 기본소득당이 지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기본소득당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선택과 집중’으로 실질적 성과를 내겠습니다.


총선까지 내다보고 전국 정당 득표율을 끌어올리는 것, 그리고 지방의회에 기본소득당 의원을 반드시 배출하는 것. 이 두 가지에 모든 자원을 집중하겠습니다. 

광역비례 정당투표와 호남·수도권 전략 지역구에 당의 역량을 모으고, 이번 선거를 차세대 진보정당 완성의 발판으로 삼겠습니다.


200억이 넘는 국고보조금을 받으며 선거하고, 억대 공천헌금이 오가는 거대 정당과 달리, 기본소득당은 창당 7년간 당원과 시민의 후원만으로 재정을 충당하고 공정한 공천을 진행해왔습니다. 

그 척박한 토양에서 도전해온 정치인은 강인하고 청렴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도 그 기풍대로 착실히 하겠습니다.


기본소득당에게 어렵지 않은 선거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의석 1석으로도 주눅 들지 않고 10석 정당의 일을 해내왔고,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내듯, 기본소득당이 고인물 정치를 밀어내는 차세대 진보정당으로 발돋움하겠습니다. 

오늘의 약속을 내일의 실천으로 옮기겠습니다.


끝으로, 이 자리의 언론인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정책 선거로 만드는 것은 언론인 여러분의 몫이기도 합니다. 

거대양당 갈등 구조를 넘어 누가 더 선명하고 참신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는지, 진짜 삶을 바꿀 수 있고 바꾸려 하는 이들이 누구인지 주목해주십시오. 소수정당도 공정하게 다뤄주십시오. 


기본소득당도 그 경쟁에서 당당히 평가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2] 기자간담회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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