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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서영 대변인] 인면수심 박희영 용산구청장, 이태원참사 법적 책임 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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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국 작성일 : 2026.03.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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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서영 대변인 브리핑


□ 일시: 2026년 3월 13일(금) 오후 2시 10분

□ 장소: 국회 소통관


■ 인면수심 박희영 용산구청장, 이태원참사 법적 책임 져야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무책임과 무능력이 끝이 없습니다. 마땅한 법적 책임을 지워야 합니다.


지자체장으로서 재난안전법상 재난에 대비해야 할 책임을 방기하고, 그 결과 본인 관할에서 159명이 목숨을 잃는 심각한 참사가 발생했는데도 아직도 책임 회피하며 사퇴 거부하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 구청장입니다.


심지어 참사 당시 재난안전상황실로 움직여야 할 당직실 직원들은 ‘구청장 지시사항’으로 윤석열 비난 전단지를 떼러 다니느라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했습니다.


바로 어제 시작된 이태원참사 특조위 청문회에서는 박 구청장이 이태원참사를 처음 인지했다고 주장한 밤 10시 51분에 정재관 당시 대통령경호처 국민소통추진단장에게 ‘대통령 비판 전단지 제거 완료’를 보고하고 있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졌습니다.


박 구청장은 ‘사적인 연락’이라고 주장하지만, ‘대통령 비판 전단지 제거 보고’가 사적인 연락일 수는 없습니다. 참사 이전부터 용산구청과 경호처 사이에 수차례 통화가 이뤄졌다는 증거도 공개된 만큼, 전단지 제거 작업에 대한 경호처 개입 여부도 철저한 조사로 밝혀야 합니다.


청문회 이전에도 박 구청장이 이태원참사 발생에 기여한 ‘핵심 책임자’라는 사실은 이미 명백했습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핼러윈데이에 이태원에 엄청난 인파가 몰릴 것이 너무나 예측 가능함에도 핼러윈 대책 회의까지 불참하며 아무런 재난 예방 대책을 세우지 않았습니다.


용혜인 의원이 22년도 국조특위에서 공개한 용산구청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참사 발생 14분 뒤인 10시 29분에 이미 해밀톤 호텔 옆 골목 참사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고, 책임 회피를 위해 10시 51분에야 상황을 처음 인지했다는 위증까지 일삼았습니다. 


참사 당일 행적에 대해서도 수없이 거짓말했습니다. 참사 당일 의령군 방문이 공적 방문이었다는 사실도 용혜인 의원의 행안위 현안 질의에서 거짓말로 밝혀졌고, 본인의 미흡한 대응을 감추기 위해 참사 이후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는 등 거짓말을 담아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박 구청장의 책임이 이토록 명확한데도 박 구청장은 사퇴 요구를 다시금 일축하는 것도 모자라 또 출마하겠다고 복당신청까지 했습니다. 본인의 무책임과 무능력이 큰 원인이 되어 159명의 목숨이 세상을 떠났음에도 다시 공직에 나서겠다고 기회를 노린 것입니다.


공직자로서 무책임한 태도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인면수심 그 자체입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2심에서는 특조위 조사 내용을 반영하여 마땅한 법적 책임을 지우길 촉구합니다. 


2026년 3월 13일

기본소득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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