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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위원회] 안산시민과 함께하는 아리셀참사 기억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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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산시지역위원회 작성일 : 2024.11.1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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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6일 토요일 저녁, 안산 이주민센터에서 <아리셀참사 기억의 밤>이 열렸습니다. 아리셀참사 유가족분들과 안산주민들이 함께 모여 아리셀참사를 기억하고,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아리셀참사를 기억하는 참석자들의 응원의 한마디도 받았습니다. 

 


든든한 마음으로 함께 하기 위해 주먹밥, 김밥 등 다과도 준비하였어요^^



행사를 시작하기 앞서, 아리셀참사로 별이 된 23분을 기억하며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아리셀참사 기억의밤>은 기본소득당 안산시위원회와 안산 소셜투어가 주관하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국회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노동안전특별위원회, 선감학원 사건 화해와 치유를 위한 안산시민네트워크, 안산 민중행동, 안산 이주민센터가 함께 주최했습니다. 행사에는 많은 세월호 유가족분들, 중국동포분들, 시민사회단체분들, 기본소득당 당원분들 등 약 50여 명의 안산시민분들이 함께 해주셨어요.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김종기 운영위원장님, 안산 민중행동의 이현목 대표님, 안산이주민센터의 박천응 대표님의 인사말씀을 들었습니다. 


안산주민으로 이루어진 밴드 <보리차>에서 위로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노래 공연을 전해주었어요. 
"지구라는 반짝이는 작은 별에서 아무도 죽임을 당하지 않길" 이라는 가사가 마음에 깊이 와닿았습니다. 


사전 공연이 끝난 뒤에는 본격적으로 아리셀참사 유가족 박창선, 여국화님과 아리셀산재피해가족협의회 김태윤 대표님, 그리고 안산귀재한동포총연합회 전춘석 회장님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아리셀참사가 발생하고 지금까지 유가족분들께서는 어떤 시간을 견디고 있는지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또한 희생당하신 가족분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분이었는지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아리셀참사가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원인에 대해서도 고민했습니다. 안전과 생명보다 이윤을 우선시했던 아리셀-에스코넥의 행태, 이주노동자에 대한 차별이 끔찍한 참사를 만들었습니다. 더 이상 참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에스코넥의 군납비리 문제, 불법파견 문제를 명명백백히 밝혀야 합니다. 아울러, 이주노동자에 대한 열악한 노동환경이 변화하고, 이주민에 대한 일상적인 차별들도 해소해나가야 합니다.  


희생자의 다수는 안산, 시흥 주민으로 우리의 이웃이었습니다. 제대로 진상이 규명되고 책임자들이 정당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유가족들에게 제대로된 배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본소득당 안산시위원회도 안산 시민들과 함께 항상 유가족 곁에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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