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논평·보도자료

기본소득당, 전남 사회연대경제 4대 연합체와 정책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공보국 작성일 : 2026.05.29. 10:57

첨부파일

본문

배포: 2026. 5. 29. (금) 11:00 │ 보도: 배포 즉시 │ 담당: 선임비서관 김종필 010-4705-7022


기본소득당, 전남 사회연대경제 4대 연합체와 정책협약 체결


─ 통합돌봄·사회연대금융·재생에너지·지역순환경제·기본소득 확산 등 6대 과제 합의

─ 용혜인 “광주사회적경제혁신타운, 전남 지역도 혜택 누리도록 권역별 운영 검토 필요”

─ 용혜인 “통합특별시 지원금, 사회연대경제·농어촌 기본소득 등에도 투입돼야”


○ 기본소득당(대표 용혜인)과 전남 사회연대경제 4대 연합체(남도협동조합연합회, 전남마을기업협의회,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전남자활기업협회)가 우리 사회가 직면한 복합위기를 극복하고, 모두가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손을 잡았다.


○ 기본소득당은 5월 28일(목) 오전 11시 30분, 동신대학교 대정도서관에서 전남 사회연대경제 4대 연합체와 ‘사회연대경제 활성화·기본소득 확산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연대경제와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지역 내부에서 자원이 도는 ‘지역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 양측은 협약을 통해 ▲광주사회적경제혁신타운의 전남 지역 권역별 거점 확충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참여 기반 강화 ▲지역 기반 사회연대금융 활성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지역순환경제 체계 구축 ▲기본소득 확산을 위한 공론화와 공동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광주사회적경제혁신타운이 전남까지 포괄하도록 하는 방안이 비중 있게 다뤄졌다. 혁신타운은 본래 광주시가 유치한 사업이지만, 전남·광주 행정통합으로 그 역할을 광주에만 한정하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다. 이미 지역에서는 이 문제를 풀기 위해 권역화 방안 등의 아이디어가 제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용혜인 대표는 “통합특별시가 기존 광주시청과 전남도청·동부청사를 균등하게 운용하기로 한 것처럼 혁신타운도 권역별 운영 방식을 검토할 수 있지 않겠느냐”며 “지역에서 지혜를 모아 안을 마련해 주시면 기본소득당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협약식에서는 행정통합에 따른 20조 원 규모의 특별지원금을 사회연대경제·기본소득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지원금이 AI와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사업에만 편중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 이에 대해 용 대표는 “집중 투자를 통해 산업혁신을 이루되 공공지분 확보 등의 방식으로 그 성과를 고르게 나눌 필요가 있다”며 “이와 함께 기본소득과 사회연대경제를 바탕으로 지역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원금의 일부는 사회연대경제와 사회복지,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분야에 반드시 투입되어야 한다는 점도 지적했다.


○ 4대 연합체 참석자들 역시 이 같은 제안에 적극 화답했다. 연합체 측은 “사회연대경제야말로 투입된 자원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일자리와 돌봄, 재생에너지 발전 등으로 전환되어 지역 안에서 순환하게 만드는 현장”이라며, “이번 협약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협력을 더 강화해 나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 이날 협약식에는 기본소득당에서 용혜인 대표, 문지영 전남광주특별시의회 비례대표 후보, 이승석 최고위원이, 전남 사회연대경제 4대 연합체에서 정광휘 남도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유성진 전남마을기업협의회 회장, 박동현 전남사회적기업협회 회장, 어은화 전남자활기업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 행사 사진은 구글드라이브(아래 링크)에 게시될 예정이오니 취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nuli.do/bip_pr)


[참고] 전남 사회연대경제 4대 연합체-기본소득당 정책협약서. 끝.



[참고] 전남 사회연대경제 4대 연합체-기본소득당 정책협약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기본소득 확산을 위한

전남 사회연대경제 4대 연합체–기본소득당

정 책 협 약 서


전남 사회연대경제 4대 연합체와 기본소득당은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복합위기를 극복하고, 모두가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성실한 이행을 약속한다.


1. 광주사회연대경제혁신타운이 광주를 넘어 전남광주 전역의 사회연대경제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권역별 거점 확충 등 후속 방안을 모색한다.


2.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의 주요 공급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통합돌봄 사업추진을 위한 실행모델 발굴을 추진한다.


3. 지역 기반 사회연대금융 체계 구축과 지역 자산화 등 지속가능한 투자 구조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4.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에너지 생산·운영·관리 전 과정에 참여하는 기반을 넓히기 위해 노력한다.


5. 지역 내 자원과 소득이 순환하는 지역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연대경제를 기반으로 지역경제의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한다.


6. 기본소득 확산을 위한 사회적 공론화와 제도적 기반 마련, 공동사업 방안 등을 모색한다.


2026년  5월  28일


당원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