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혜 광산구을 국회의원 후보] 내란세력과 못 싸우는 조국혁신당, 미래대안 없는 더불어민주당 - 광산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방송토론회 관련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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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토론회가 끝났습니다.
내란세력과 맞서 싸우지도, 광산구 미래대안을 치열하게 겨루지도 못했습니다. 광산구 주민 분들 앞에 부끄러운 함량미달 토론회입니다. 기본소득당이 있었다면 달랐을 거라는 아쉬움이 큽니다.
가장 의아한 것은 조국혁신당의 태도입니다.
"탄핵 반대한다고 다 내란세력은 아니다"라는 국민의힘 후보의 궤변에 제대로 된 반박 한번 못했습니다.
5.18 개헌을 1호 공약으로 들고왔으면서, 개헌을 무산시킨 국민의힘의 책임은 묻지 않았습니다.
'탱크데이' 사태와 관련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의 발언은 지적하면서, "스타벅스 사먹어야지" 등 노골적 조롱을 일삼았던 내란정당에는 침묵했습니다.
이래놓고 조국혁신당이 내란세력에 맞서 가장 먼저, 맨 앞에서 싸웠다고 자신할 수 있겠습니까.
기본소득당이었다면, 탄핵소추안 의결과 내란수괴 체포를 방해한 국민의힘이 내란동조정당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을 겁니다. 이번 선거는 아직도 내란을 반성하지 않는 국민의힘 안태욱 후보 같은 전형적인 내란세력을 청산하는 선거라고 강조했을 겁니다. 국민 모두가 알고 있는 당연한 상식이, 토론회에서는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토론회 주요 주제인 광산구 첨단산업 발전에 대한 후보자들의 대답도 아쉽습니다.
임문영 후보는 반도체팹 유치를 1호 공약으로 삼았지만, 첨단산업 전환을 둘러싼 중요한 과제에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토론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전력‧용수 문제가 해결되려면, 국가 차원의 담대한 재생에너지 전략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답이 없습니다.
광주 제조업 5개 중 4개가 영세 사업장이고, 대유위니아 부도 등 제조업 위기로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제조업 위기를 타개하고, 제조업 역량을 보존 및 강화하여 미래산업으로 나아갈 대책이 없습니다.
첨단산업은 고용 유발 효과가 낮고 낙수 효과가 미미한 대표적인 업종입니다. 광산구가 첨단산업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것만으로는 일자리가 늘거나 주민 소득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산업혁신 공공투자가 주민에게 이익이 되게 할 방안을 말하지 않습니다.
저와 기본소득당은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그 답을 제시했습니다. AI 공공투자의 결실을 주민이 배당받는 공공투자 시민배당, 산업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직무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산업전환공사, 광산구의 제조업 특화 인프라를 유지 및 발전시키는 미래차‧반도차 혁신이 그 예시입니다.
안태욱 국민의힘 후보는 논평할 가치도 없습니다. 윤석열 탄핵에 아직도 반대하고, 광산 주민들께 약속 드릴 비전이 없어 진보-보수 색깔론만 반복하는 후보가 이곳 광산에 수차례 출마하는 것 자체가 모욕입니다. 사퇴만이 광산 주민을 위한 길입니다.
저는 불공정한 선거룰 때문에, 오늘 정책토론의 장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80분의 토론회가 끝난 뒤에 단 9분의 연설기회만이 주어졌습니다.
9분. 짧은 시간이지만 광산구 주민 분들께 꿈꿀 수 있는 미래를 전해드리고자 힘썼습니다. 다른 후보자의 80분 토론에 못지 않게, 풍부한 미래대안을 담았다고 자신합니다.
내란정당과 못 싸우는 진보정당도, 제대로 된 미래대안 없는 여당도 답이 아닙니다. 기본소득당이 이곳 광산구에서 내란세력 청산을 완수하고, 산업혁신과 기본사회를 실현하는 믿고 맡길 진보정당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일주일 간, 발이 닳도록 뛰며 기본소득당의 비전을 광산구 주민 분들께 전하겠습니다.
2026년 5월 27일
기본소득당 광산구을 국회의원 후보
신 지 혜
[기본소득당 6신지혜 연설 보러가기] https://youtu.be/_2tyF1fuE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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