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대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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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대표 입장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평생 꿈꾼 것은 '사람 사는 세상'이었습니다. 지역주의를 깨고, 기득권 정치를 바꾸고, 국민이 진짜 주인이 되는 나라. 그 꿈은 언제나 시대를 앞섰고, 그렇기에 언제나 외로웠습니다.
그가 꿈꾼 세상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자 노무현의 꿈은 12.3 내란을 막아낸 빛의 혁명으로 이어졌고, 지방균형발전의 꿈은 지방주도성장으로 계승되어 국가경쟁력의 한 축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그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기 위해 계속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기본소득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람 사는 세상'이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기본소득이라는 제도적 설계로 완성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AI 대전환의 과실을 국민 모두와 나누고, 도시부터 농어촌까지 누구도 홀로 내몰리지 않는 기본소득 지방시대. 그것이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오늘의 정치라 확신합니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모든 정치가가 그러하듯,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도 공과 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금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이유는 자신의 정견을 넘어 국민과 국익을 그 무엇보다 우선했던 그의 결단과 소신 때문일 것입니다.
기본소득당과 저 용혜인도 그 길을 이어, 그가 못 다 이룬 모든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으로 가는 민생개혁의 길을 단호하고, 또 따뜻하게 열어나가겠습니다.
2026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에
기본소득당 대표
용 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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