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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기본소득당 전북도당 창당대회 용혜인 당대표 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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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변인실 작성일 : 2025.11.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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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기본소득당 당원 동지 여러분,

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또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내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기본소득당 대표 용혜인입니다.


창당 6주년을 두 달 남겨두고 10번째 시도당 창당을 마칩니다.

전북 기본소득당이 오늘 이곳 온고을 전주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당원 한 분 한 분의 의지와 노고가 없었더라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진심을 알기에 당대표로서 벅차고, 감개가 무량합니다.


전북도당 창당을 이끌어주신 김철호 창당준비위원장님과

당의 주인이고, 또 오늘 이 자리의 주역인 전북당원 여러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제가 전북도당 창당을 더욱 뜻깊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창당 과정 자체가 바로 기본소득당이 그간 주력해온

농어촌기본소득 도입 운동의 결실이라는 점입니다.


국민의 명령대로 정권교체를 마치고 7월부터 전국 농어촌을 찾아다녔습니다.

농어촌 소멸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그 해결책으로 농어촌기본소득을 제안했습니다.

초당적 입법 발의를 성공했고, 전국적 실시 여론을 규합해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전국의 화두로 만들어냈습니다.


그 중심에 바로 우리 전북도당 창준위와 당원들이 있었습니다.


전북이 처한 현실의 위기를 도민들과 함께 타개하기 위해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산 넘고 물 넘어

현장을 조직하고, 실천을 만들어온 전북당원들의 활력이

창당 이후 더욱 힘차게 뻗어나가길 기대합니다.


이곳 전북을 농어촌 기본소득 운동의 거점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예산 확대와 입법 통과, 본사업 성사까지 끈질기게 해냅시다.

기본소득 대한민국의 길을 한층 앞당깁시다.


기본소득당은 '책임지는 야당'으로 순간에 연연하지 않고

국민과 약속한 일을 묵묵히 해나가며, 뚜벅뚜벅 제 갈 길을 걸어왔습니다.


여전히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저는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우리는 내란 진상규명과 민주적 정권교체에

당리당략을 앞세우지 않는 겸허한 자세로 앞장섰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기본사회 실현과 사회연대경제 복원에서

여당인 민주당을 선도적으로 견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는 곳마다 주어진 것보다 더욱 뛰어난 성취로 국민에게 대답했고,

진보적 개혁정치의 강소정당으로 존재 의미를 만들어왔습니다.


이제 그 진심과 희망의 정치를

전북 기본소득당이 전북도민들과 함께 만들어갑시다.


전북 곳곳 내 일터와 내 동네, 삶과 생활의 현장에서

더 많은 국민의 일상에 뿌리내리는 지역정치를 펼쳐나갑시다.

지역사회에 앞서 헌신하고,

같은 눈높이로 함께 호흡하는 실력정당으로 발돋움해 나갑시다.


우리는 지금껏 그래왔듯, 잘할 수 있습니다. 해낼 수 있습니다.


전북 기본소득당의 힘찬 출발이

한국 사회를 바꾸는 또 하나의 물결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 물결을 변화의 파도로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저 역시 당대표로서 당원동지들을 믿고 거침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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