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오준호 새진보연합 정책본부장,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시 새진보연합이 최대이익이라는 기사에 대한 반박 메시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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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쉬운 분석이다. 두 가지 측면에서 그렇다.
첫째, 비례연합정당을 하지 않고 연동형 선거제를 지켜내는 현실적 방법이 없는데, 그 결정을 마치 민주당과 정당들이 이득을 저울질한 결과처럼 말한다. 둘째, 새진보연합(구 기본소득당)은 단 한 번도 의석 보장을 전제로 비례연합정당을 주장한 바 없다.
연동형 선거제를 지켜야 하는데, 국힘이 즉각 위성정당 창당하겠다고 선포해놓은 상황이었다. 민주당은 국힘과 똑같이 위성정당을 만들든지, 병립형으로 돌아가든지를 놓고 결정을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새진보연합(구 기본소득당)은 민주당을 향해 위성정당과 전혀 다른 원리인 수평적인 비례연합정당을 제안했던 것이다. 연동형 선거제를 지키되 국힘 위성정당에 대응하는 방편으로 말이다.
또 새진보연합은 그 연합정당이 단순히 반윤 심판에 머물러서는 안 되고 전환적 개혁과제 중심의 연합이어야 한다고도 꾸준히 이야기했다. 기후위기와 불평등에 대응하는 개혁과제 합의가 먼저다. 비례 순번은 국민 앞에 투명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정하면 되는 것이다.
2024.2.5.
새진보연합 선거대책위원 겸 정책본부장 오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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