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용혜인 상임대표, 전국여성노동조합에서 공로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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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노동조합에서 저에게 공로패를 주셨습니다. 특히 여성노조에서 주신 상이라 더욱 기쁘고 뜻깊습니다.
전국여성노조와의 인연은 작년 국정감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골프장 캐디가 수행하고 있는 '공짜노동'의 현실을 밝히고, 특수고용노동자인 캐디들의 파업에 부당노동행위로 일관하는 사측의 문제를 모회사인 공무원연금공단이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후 골프장과 노조 사이의 갈등을 지속적으로 중재하며 결론적으로 노사합의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캐디 노동자들의 끈질긴 파업과 협상의 성과였습니다. 특수고용노동자인 캐디들의 노동권 확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여성노조 상록CC분회는 지난 여성대회에서 '성평등디딤돌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의원님은 잔디밭에서 고립되어있는 캐디들에게 단비 같은 존재였다"라던 캐디노동자분의 말씀에 제가 더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여성 노동자의 문제 해결에 끝까지 할 수 있는 건 여성 의원들이다"라는 말씀 역시 반가웠습니다.
저 역시 현장에서 사측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싸워주신 캐디 노동자분들을 보며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가려져 있는 여성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3년 4월 19일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용 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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