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수해 피해 복구 자원활동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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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역이 폭염경보였던 8월 1일, 기본소득당은 30여명의 당원들과 함께 가평군에 수해피해 복구하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당원들과 함께 찾은 곳은 가평군 상면에 있는 다슬기 양식장이었습니다. 차양막 쳐진 비닐하우스 양식장 안이 수해로 휩쓸려온 흙과 나뭇가지 등으로 망가져 있었습니다. 비닐하우스 안에 있는 토사를 빼내야 해서, 사람 손이 참 귀한 작업이었습니다.
삽으로 토사를 떠서 통이나 수레에 실어 나중에 포클레인이 한꺼번에 토사를 퍼갈 수 있는 장소로 옮기는 작업을 했습니다. 또, 용혜인 대표를 비롯해 저희처럼 수해피해 복구에 손 보태기 위해 오셨던 시민 몇분은 진흙으로 뒤덮여 쓸 수 없는 상태가 된 다슬기 키우는 것을 물로 씻어내는 작업도 했습니다.
직장인에게 너무나 소중한 휴가를 자원활동으로 써주신 당원, 건설 현장 등에서 일해본 경험으로 전문가 스킬 뽐내며 현장을 잘 이끌어주신 당원, 멀리 인제에서부터 당원과 주변 주민들을 위해 농사지은 옥수수와 옥수수 찔 모든 준비까지 해오신 당원, 그리고 무엇보다 더위에도 웃으며 서로를 격로하며 토사 한 통이라도 더 퍼내려 애써주신 당원분들 덕분에 안전하고 알차게 자원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처음 뵌 주민께서 안겨주신 시원한 커피, 당원들이 더위에 틈틈이 쉴 수 있게 공간내어주신 주민들의 환대도 감사했습니다.
수해가 무섭게 가평을 휩쓸고 간지 2주일 정도가 지났지만, 피해를 회복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도 절감한 자원활동이었습니다. 수해 피해로 잃은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기본소득당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 참사를 벗어날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도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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