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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중대재해참사 추모제에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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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본소득당 작성일 : 2024.07.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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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유가족들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부터 서울역 광장까지 희생자의 영정사진을 안고 행진했습니다. 기본소득당도 함께했습니다.


연신 쏟아지는 폭우에 유가족들은 사진으로 떨어지는 물방울을 닦으며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정부가 책임지라", "진상을 밝히고 재발방지대책 마련하라" 구호를 외쳤습니다.


아리셀은 위장도급과 불법 파견을 자행하고도 이를 핑계로 교섭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사 발생 직후 눈물도 사과도 않다가 대형로펌을 선임한 후에야 유가족들에게 개별적으로 전화해 사과를 건네며 빨리 합의하면 보상금을 더 주겠다고 회유하고 있습니다.


가족협의회는 합의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이주노동자의 안전대책을 법제화하고, 사고 전조증상에도 안전관리를 방치한 책임자를 처벌하고, 정부의 관리감독을 강화시켜야 하며, 민관합동 조사위원회를 통한 철저한 원인규명으로 중대재해참사 반복을 막아야 합니다.


코리안드림을 품고 한국을 찾았던 이들, 이종사촌이었던 이들, 누군가의 자식이고 형제자매이고 부모였던 이들, 살기 위해 출근했던 이들이 안전이 보장되지 않던 일터에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아리셀 유가족들은 하늘에서 바라보고 있을 거라는 의미를 담아 하늘색 추모리본을 나눠주셨습니다. 기본소득당도 하늘색 리본을 달고 아리셀 유가족들과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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