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비거니즘을> 작가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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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비거니즘을> 작가와의 대화📚
오늘은 어스링스에서 <학교에 비거니즘을> 책의 저자인 초등학교 선생님 박수빈 작가님, 중학교 선생님 고지연 작가님을 모시고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비온 뒤의 기분좋은 선선한 바람과 함께, 많은 분들이 작가와의 대화에 자리해주셨어요~🌿
<학교에 비거니즘을>은 '비건교사나는냥'으로 모인 일곱명의 선생님들이 어린이 청소년과 비거니즘의 가치를 나누며 겪은 고민과 어려움을 다양한 각도에서 기록한 책입니다.


비거니즘을 가르칠 수 있을까?👩🏫
‘비건교사’라는 정체성을 학생과 동료 교사들에게 알린 뒤로 선생님들은 수많은 질문과 갈등들을 마주했다고 합니다. 육식으로 가득한 급식 대신 꼬박꼬박 점심 도시락을 챙기며 동료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잘 먹고 잘 사는 비건을 알렸던 노력과 정성도 함께 엿볼 수 있었어요.
이 책에는 정답이 없는 질문과 갈등을 마주하지만, 그럼에도 비건교사이기를 포기하지 않고 변화를 위해 용기를 냈던 많은 순간들이 담겨있습니다. 고지연, 박수빈 선생님도 다양한 방식으로 비거니즘 수업, 생태전환 수업을 기획하고 실행했던 이야기를 나눠주셨어요.


비건교사로서 학생들을 만나고, 함께 비거니즘 수업을 실행했던 경험이 학생들의 삶을 단번에 바꾸진 못하지만, 선생님들로 인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마음 속에는 비거니즘과 공존이라는 질문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을 것입니다. 모든 변화는 슬그머니 일어나니까요.
고통받는 생명과 망가진 세상에 질문을 던지고,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이 갖고 있는 타고난 연결감을 되살리기 위한 비건교사들의 치열하고도 찬란한 도전은 오늘도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덕분에 육식 위주의 세상, 약육강식의 세상, 각자도생의 세상이 아닌 공존과 연대의 방식을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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