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 2024.02.03.

보도: 배포 즉시

담당: 신지혜 대변인

용혜인신당 ‘새진보연합’ PI 공개 

민트색 파도, 답답한 한국 정치 넘어 민생·미래 책임질 새진보정치의 청량함·신선함 의미 담아

― 심볼은 ‘물결과 파도’… ‘변화와 혁신’의 물결이 모여 ‘연합정치’라는 파도를 이룬다는 의미

― 색상은 기본소득당에 이어 민트색 채택… 과감한 개혁정치 펼치겠다는 새진보연합 위상 보여줘 

― 로고타입은 ‘곧음과 유연함’ 어우러져… 곧은 소신과 유능한 현실정치의 성과 모두 보여주겠다

― 둥근 글자에는 ‘연대와 포용의 정신’, 사람의 모양을 형상화해 ‘사람 중심의 진보정치’ 뜻 담아

― 용혜인 “새진보연합, 22대 총선에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 정치혁명의 민트빛 파도 만들 것”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자 주도하는 선거연합신당 ‘새진보연합’이 PI(Party Identity)를 공개했다. 새진보연합은 2월 3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PI를 공개했다. PI 해설은 기본소득당 신지혜 대변인이 맡았다.

새진보연합은 “새진보연합의 당색은 민트색으로 채택했다”며 “민트색은 새진보연합이 앞으로 펼쳐나갈 정치의 ‘고유함’과 ‘탁월함’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새진보연합은 “기존 정치의 관성과 기득권에 물들거나 얽매이지 않겠다”며 “새로운 민주진보정치를 선언하고 구체적인 국가혁신과제를 바탕으로 과감한 개혁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새진보연합의 심볼은 ‘물결과 파도’를 의미한다. 새진보연합은 “물결은 민주진보정치의 쇄신을 가져올 ‘변화와 혁신’을 의미하고, 크고 작은 물결이 모여 이룬 파도는 ‘연합정치와 그 힘’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새진보연합은 “파도는 새진보연합의 주 색상인 민트색과 어우러진다”며 “민트빛 파도는 답답한 한국 정치의 현실을 해소할 사이다 같은 청량함과 신선함을 담았다”고 밝혔다. 

새진보연합은 “로고타입에는 ‘곧음과 유연함’을 어우러지게 담았다”며 “국민 모두의 권리와 삶을 지키겠다는 곧은 소신, 유능한 현실정치로 민생우선 개혁국회의 분명한 성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새진보연합은 “전반적인 글자는 그릇처럼 둥근 모양으로 ‘연대와 포용의 정신’을 표현했고, 초성자음은 사람 모양을 형상화해 ‘사람 중심의 진보정치’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용혜인 상임대표는 이날 새진보연합 출범식에서 “새진보정책, 새진보후보, 새진보당원으로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대한민국 정치혁명의 민트빛 파도를 일으키겠다”고 선언했다. 

[참고1] 선거연합신당 ‘새진보연합’ PI 해설

[첨부1] 선거연합신당 ‘새진보연합’ 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