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계간지 「인커밍」 2024년 봄호 발간

- 기본소득당 계간지 「인커밍」 2024년 봄호 발간

- 아직 추운 겨울이지만 4월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만들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2024년 봄호로 명명

- 오준호 공동대표의 시론 『그들의 나라를 넘어, 모두의 대한민국으로』 만나볼 수 있어

- 용혜인 상임대표의 출사표(‘개혁연합신당’ 제안)와 신지혜 대변인의 전국 순회 의정보고회 후기 수록

- 신형철 문학평론가, 안효상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장, 이원재 경제평론가, 김민정 기본소득대구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의 기고글 수록

- 「인커밍」 2024년 봄호는 기본소득당 홈페이지에서 무료 공개

기본소득당 계간지 「인커밍」 2024년 봄호가 발간되었다. 지난 「인커밍」 가을호에서는 ’기본소득정치‘를 주요하게 다뤘으며, 제22차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대회의 내용을 특집으로 수록했었는데 이번 2024년 봄호에서는 ’모두의 대한민국‘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책을 구성하였다. 책의 제호는 아직 추운 겨울이지만 4월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만들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인커밍」 2024년 봄호'라고 명명하였다.

발행인 기본소득당 오준호 공동대표는(기본소득정책연구소 소장) 이번 봄호의 시론에서 "길어야 앞으로 10년이 골든아워(golden hour)다. 그들의 나라를 넘어 모두의 경제적 안전과 행복의 기회를 약속하는 나라로, 모두의 대한민국으로 갈 수 있느냐가 향후 10년 안에 결정될 것이다."라고 정세를 진단했으며, “기본소득당은 정치 전체를 왼쪽으로 끌어당기고, 과거에 갇힌 의제를 미래 의제로 전환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는다. 개혁연합신당이란 이름의 연합정치를 시작하는 이유다.”라고 개혁연합신당의 의의를 설명했다.

「인커밍」 2024년 봄호에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의 <출사표-승리하는 ’개혁연합신당‘을 위하여>가 수록되었다. 지난 11월 24일 ’개혁연합신당 추진 선포‘ 기자회견에서 발표되었던 이 글에서 용혜인 상임대표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개혁연합신당‘의 승리를 위해 저 용혜인이 앞장서겠습니다. 저 용혜인과 기본소득당은 위기 속에서 해야 할 바, 사명을 분명히 하여 국민의 ’진심‘을 모아내는 것, 정직하고 담대하게 해야 할 일을 행하는 것이야말로 정치의 소명이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변인의 기고글인 <진심을 담은 정치, 국민의 물음에 답하다: 전국 순회 의정보고회 후기>도 수록되었다. 12월 2일부터 40여 일 간 23개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 용혜인 의원 의정보고회의 사회자를 맡았던 신지혜 대변인은 “지난 한 달간 의정보고회는 기본소득당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새삼 느끼게 했다. 그동한 함께 한 국민, 의정보고회를 기다리는 국민에게 기본소득당은 미래를 여는 정치로 치열하게 보답해야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커밍」 2024년 봄호에는 신형철 문학평론가 (김수영과 기본소득 - ’이만하면‘이라는 중간사(中間辭)), 안효상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장 (공유부의 재발견, 공유부의 새로운 이해), 이원재 경제평론가 (불평등 극복을 위한 ’모두의 AI 전략), 김민정 기본소득대구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독서생활자가 뽑은 다섯 키워드, 다섯 권의 책)의 기고글 또한 수록되었다.

기본소득당 계간지 「인커밍」 2024년 봄호에 수록된 글들은 기본소득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주소 https://www.basicincomeparty.kr/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