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한 14년차 인권운동가이자 전 시민 기본소득으로 시민을 지키는 대구를 만들 대구시장, 신원호입니다.
우리 대구시민들, 30년 넘게 보수정치 믿어줬습니다. 하지만 선거철마다 국민의힘이 해결한다던 대구의 문제들, 해결되기는 커녕 악화만 됐습니다. 서민경제 이야기하면서 복지 줄이는 정치, 지역 개발하겠다며 건설사와 투기꾼만 키워 땅값 챙겨먹는 정치, 시민 갈라 대립시키고 인권 퇴보시키는 정치,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
저 신원호는 14년 간 민주적·진보적 사회운동가로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대구 시민사회를 지켜왔습니다. 수도권 청년정책만 복붙하는 정치인들 사이에서 서른 여섯 청년 후보가 누구나 살고 싶은 대구의 오늘을 만들겠습니다.
홍준표 후보의 말처럼 국민의힘은 선거 때마다 토건 사업으로 대구 경제를 부흥시키겠다고 했지만 부흥을 맛본 건 땅이나 건물을 가진 사람과 건설사들 뿐, 정작 대구시민들은 전세에서 월세로, 투룸에서 원룸으로, 여관방에서 쪽방으로, 집에서 방으로, 방에서 거리로 쫓겨났습니다. 저 신원호는 부동산 불로소득 잡아 누구나 자립할 수 있고,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주거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